김성갑 위원장은 보건소장으로부터 콜레라 발병 추진사항과 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어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 위축을 막기 위하여 비상대책본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거제지역에서 콜레라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안지역에 대한 방역활동 강화, 공공위생 종사자들에 대한 위생관리 지도, 개인위생수칙 준수 홍보 등 콜레라 대응 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날 비상대책본부 방문에는 김성갑 총무사회위원장, 신금자ㆍ김복희 의원이 함께 했다.
거제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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