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에는 밥차 전문봉사단과 거제시청 주민생활국(국장 권태민) 6개과 공무원들이 한 달에 한번 참석하고 있다. 이번에는 교육체육과 10여명이 참여해 식사 장소 세팅과 배식 장소을 말끔히 청소해 어르신들이 괘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점심 식사을 맛있게 드셨다.

또한 재능기부봉사자 (강영식,신영근) 노래와 색소폰을 식사 전 후 공연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이 공연을 보고 춤을 추거나 노래을 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기업은행 후원으로 매월 둘째주·넷째주 토요일 웨딩블랑 뒤 체육공원에서 지역 내 어르신 및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