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힘쓰는 일운초등학교(교장 김점숙)에서는 25일 김영석 와이티에스 대표(일운초등학교 22회 졸업)로부터 학생들의 정보화 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각종 정보화 교육 기자재를 전달 받았다.

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와 헌신으로 노력해 2014 대한민국 사회발전공헌 공로상을 받기도 했던 김영석 대표는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후배들에게 더 나은 정보화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복사기, 컴퓨터, 노트북, 프로젝션 TV 등 3,000여만 원의 정보화 교육 기자재를 후원하며 모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내줬다.
김영석 대표는 “정보화 기자재를 통해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해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모교의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한없이 기쁘다.  앞으로 후배들이 좋은 교육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쳐나가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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