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치유재단에 엄중히 경고한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존엄과 명예를 또다시 짓밟고 있는 위로금 지급강행 행보를 당장 멈추고 해체하라!

20일 김복득 할머니께서는 분명하고도 또렷하게 돈을 돌려주라고 자신의 의사를 밝혔다.

이에 가족은 할머니에게 돌려주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화해치유재단은 일본군 ‘위안부’ 생존피해자 김복득 할머니의 명백한 수령거부 뜻을 받들어 조속히 1억원을 반납 받는 절차를 진행하길 바란다.

앞으로 또다시 할머니의 뜻에 반하는 행동을 자행하거나 피해자와 가족에게 고통을 안기는 비열한 행위를 반복할 시에는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음을 명심하기 바란다.

또다시 재단의 파렴치한 작태로 할머니가 고통 받는 일이 없도록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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