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서주종)는 지난 26일 지역특화사업인 1·3세대 통합프로그램 ‘오감만족 컵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능포동 큰빛지역아동센터 아동 15명과 능포동 11통, 동헌하이츠 경로당 어르신 20명이 함께해 오감을 움직이고 협동해 작품을 만들었다. 이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세대 간 통합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찬수 능포동장은 “아이들이 봉사하는 마음을 배우고 지역의 어르신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행복한 능포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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