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신]경남도는 17일 오후 6시 기준 도내 산란계 농장 3곳의 계란에서 살충제 비펜트린 성분이 검출됐다고 18일 밝혔다.

살충제가 검출된 농장은 진주 1곳, 창녕 1곳, 합천 1곳으로 도는 이들 농장 계란을 즉시 폐기 조치하고 유통중인 물량을 회수토록 조치했다.

또한 15일 이후 계란 유통을 금지하였지만 혹시 가정 내 보관하고 있는 소비자에게는 계란 난각에 15CYO, 15연암, 15온누리 표시가 있는 것은 폐기하고 섭취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한편, 오전에 보도한 창녕 1곳(15벧엘)은 부적합 농가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 경남 산란계 농장 3곳 농약 검출 내역

[1신]경남도는 17일 오전 11시 현재 도내 산란계 농장 3곳의 계란에서 살충제 비펜트린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도는 산란계 농가 3곳에서 살충제 성분(비펜트린)이 검출되어 이들 농장 계란을 즉시 폐기 조치하고 유통중인 물량을 회수토록 조치했다.

또한 15일 이후 계란 유통을 금지하였지만 혹시 가정 내 보관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계란 난각에 15벧엘, 15연암, 15온누리 표시가 있는 것은 폐기하고 섭취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한편 도는 이들 농가에 대해 향후 6개월간 위반 농가로 관리하고 2주 간격으로 추가 검사 실시함과 아울러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른 조치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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